음악 퍼블리싱 회사는 작곡가에게 음악기획사의 리드를 연결해 주고, 데모곡을 대신 피칭하며, 발매된 곡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대가로 저작권료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가져가게 되는데, 따라서 퍼블리싱 계약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퍼블리싱 분배율입니다.
퍼블리싱 계약은 작곡가 개인과 퍼블리싱 회사 간의 계약으로, 작곡가의 경력과 이력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퍼블리싱 서비스를 받기 전에 분배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로베리필즈를 통해 피칭한 데모곡이 발매될 경우, 퍼블리싱 계약에서 어떤 분배율이 적용될까요?
스트림뮤직의 분배율 정책은 매우 단순합니다. “최저 보장”, “기본 20”, “곡비 전액” —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최저 보장
작곡가의 기존 퍼블리싱 계약 이력을 기준으로 최저 분배율을 보장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회사와 15%로 계약하셨다면, 스트림뮤직도 동일하게 15%를 보장합니다. 계약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증빙만 제출해 주시면,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할 걱정 없이 언제나 최선의 조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 이는 국외 저작권 관리 계약이 아닌 데모곡 이용 촉진 계약에 한해 적용됩니다.
2. 기본 20%
퍼블리싱 계약이 처음이라면, 기본 분배율 20%로 시작합니다. 즉, 작곡가가 80%, 스트림뮤직이 20% 구조입니다. 일부 퍼블리싱 회사의 경우 30% 이상, 심지어 절반 가까운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트림뮤직은 20% 이상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이 기본 분배율 정책은 특히 신인 작곡가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입니다.
분배율 외 기타 계약 조건: 곡별 계약 / 전 세계 / 5년
3. 곡비 전액
곡이 발매될 경우 음악기획사는 작곡가에게 곡비를 지급합니다. 일부 퍼블리싱 회사는 곡비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공제하기도 하지만, 스트림뮤직은 수수료 없이 곡비 전액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다시 말해 곡비 수수료는 0%입니다. 또한 계약에 따라 기획사로부터 받은 곡비 금액을 투명하게 증빙해 드립니다.
스트림뮤직은 언제나 작가님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조건을 지향합니다. “최저 보장”, “기본 20”, “곡비 전액” — 이 세 가지 정책으로, 작곡가님의 창작 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